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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November, 2011

Studies in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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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에는 우리나라 삼성과 현대를 짬뽕한거 비스무리한  Tata  그룹이라는데가 있다는데 (나는 사실 초청받기 전에는 몰랐다. 그런데 인도의 국민기업이라고 한다) 인도의 고고학자들이 이 기업과 함께 고고학과 자연과학의 대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개최한 학회가 이번 학회였다.

사실 이번 학회 이전에는 인디아의 고고학자라면 초청자인 신데 (Vasant Shinde) 박사 외에는 전혀 아는 분이 없는 터라 인디아의 고고학자들은 어떨까., 관심이 더 컸다. 나야 뭐 그렇고 그렇다고 해도 인디아 측은 이름 석자 대면 알만한 거물급 고고학자만 초청된 closed meeting이었다고 한다 ('었다고 한다'라고 적은것은 나도 그렇게 들은것에 불과한 터라..). 아무튼 우리로 치면 국립박물관의 관장급에 준하는 사람들만 초청되었다는데 그러다보니 평균연령이 모두 높아 보였다. 해외 학자로는 나와 홍익대 박장식 교수님 외에 이름 석자 대면 알만한 (!) 미국의 Mark Kenoyer 교수가 초청되었고 유리를 전공하신 MD출신 고고학자 James Lankton 박사도 역시 강연의 기회가 있었다. 인디아의 고고학자 외에 초청된 사람들은 Tata Institute of Fundamental Research, TIFR) 라는 연구소의 자연과학자들이었는데, 우리로 치면 사립화 한 KIST같은 곳이라고 한다. 이 연구소의 자연과학자들과 인디아 고고학자들 사이에 고고과학을 위한 연구를 셋업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합동 심포지움을 하기로 한것이 이 학회가 개최된 동기라고 하는데., 그런 의도에 내가 잘 맞을 정도로 내 업적이 좋은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안된 초청을 감사히 받았던 것이 이번 인디아 학회 참석의 계기가 되었다.

Poster of ICTS Mini Workshop "Future of the Past"

홍콩을 거쳐 인디아에 입국한 후 뭄바이에서 1박하였는데 당초에는 학회 장소인 Mangalore로 바로 이동해야 했지만 …